광고성 글만 있고 진짜 후기는 없길래 필자가 경험한 후기를 올린다. 싸다고 선전은 하는데, 결론적으로 싼 것도 아니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받고 손해일 수가 있다.
지금까지 써 본 안경중에 내 과실도 아닌데 금이 가고 망가진 건 처음 (안경테는 대부분 소비자 과실로 파손이지만). 휘어도 안 부러지는 재질이라고 해서 질리도록 쓸 줄 알았는데 황당할 정도로 빨리 파손됨. 게다가 AS도 포기하는 게 맘 편하다. 또 짜증나는 게, 점원이 블루클럽 이발소처럼 뜨내기 안경사들인지 몇달만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로 다 바뀌어져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책임감도 없는 듯. 그리고 같은 안경알이라도 질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거 처음으로 알게 됨. - 이게 진짜 더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. 눈이 엄청 피곤함. 그리고 불만이 있어도 가게에서 배째라 하면 대책이 없다. AS에 관해서 물어보기만 해도 신경질적으로 대답하면서 팔고 나면 땡 이런 식으로 나와도 역시 대책이 없음. 게다가 으뜸50은 다른 프랜차이즈 안경점과 달리 본사 홈페이지에 소비자 불만 말할 수 있는 곳도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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