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심 리뷰2019. 5. 18. 20:14

 

미리 요약 

 

맛 - 

가성비 - 

친절 - 최악

 

여기 역시 잘못된 정보로 남한테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건 전혀 생각 안하는 엉터리 리뷰나 광고성 글만 많기 때문에 간단한게 올린다. 포탈 사이트도 양아치같은 게 광고성 리뷰만 등록시키는 경우가 많다. 

 

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튀김옷이 대부분이고 고기가 별로 없다. 게다가 그나마 있는 고기도 전혀 고기맛이 안나더라. 팔면 안되는 수준의 재료료 만든 것 같다. 과거에도 버려야 되는 수준의 재료를 그대로 판 적이 많았다. 말라비틀어져서 신발 밑창을 씹는 듯한 돈까스를 먹은 적도 있다. 예전에는 값이라도 싸서 참고 먹는다 했지만 요즘은 값도 전혀 싼 것이 아니다. 질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비싼거다. 그릇도 바꿨다. 1인분 양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. 광고성 블로그 리뷰나 포인트를 쌓기 위해 그냥 싸고 좋아요 이런 말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는 식의 리뷰 빼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리뷰에는 호의적인 평이 거의 없다. 

 

 가장 최악인 건 장사하는 사람의 태도다. 저런 쓰레기 수준의 음식을 내놓고 미안해 하기는 커녕, 다른 사람들은 잘 먹는데 뭐가 불만이냐 이딴 식으로 나온다. 적반하장으로 욕까지 한다는 말도 있다. 이건 장사의 기본이 안된 정도가 아니라 사람의로서의 기본이 안된거다. 이딴 식으로 장사하는 곳이 위생에 신경 쓸 리도 없다. 당연히 더럽다는 말이 많다. 

Posted by Guli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