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ris Norman의 곡중에 가장 잘 알려진 곡은 Smokie 시절의 곡인 그 유명한 '이웃집 앨리스(Living next door to Alice)'다. 그 다음으로 알려진 곡은 Suzi Quatro와 같이 듀엣으로 불렀던 'Stumbling in'이 있다. 두 곡 다 가요처럼 멜로디가 친숙하다. 지금 소개하는 곡은 Chris Norman의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곡인데, 곡명에서 느껴지듯이 진한 소울이 느껴지면서도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곡이지만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곡이다. 재미있는 사실은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은 한 때 댄스 뮤직을 평정하다 시피 했던 그 유명한 Morden Talking의 Dieter Bohlen이다. 다시 한번 느끼지만 Dieter Bohlen의 음악적 재능은 정말 엄청났다.
음악듣기 - https://youtu.be/_bl_9ySZYhQ
'Music Explorer' 카테고리의 다른 글
(Pop) Philip Oakey & Giorgio Moroder - Together in Electric Dreams (1985) (0) | 2015.11.02 |
---|---|
(Rock) Rainbow - Love's no friend (0) | 2014.10.27 |
(Pop) Richard Sanderson - Close the gate (0) | 2014.08.01 |
(Art Rock) Jethro Tull - elergy (1979) (0) | 2014.06.13 |
(Rock) The Cars - My best friend's girl (1978) (0) | 2014.06.02 |